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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교정

우리는 서로 말투를 고칠 필요성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좋은 말 한마디 때문에 사랑이 싹트고 한 마디 살벌한 말투에 분위기가 싸늘해집니다 서울 부부와 경상도 부 부의 말투를 연습해 보먼서 자신의 말투를 생각해 봅시다 아내가 팔베개를 해달라고 할 때 서울아내: 자기야~ 나 ~ 팔베개해도 되징?~^^ 서울남편:구러엄~ 얼마든지! 경상도아내:보소! 내 팔베개해도 됩니까? 경상도남편: 치라마! 퍼뜩 디비 지그라이!! 둘이 밤하늘의 별을 바라볼 때 서울아내:자기야~저 별이 더 예뻐? 내가 더 예뻐? 서울남편:그야..당근..울 자기가 더 예쁘지이! 경상도아내:보소! 저 별이 더 예쁜교?내가 더 예쁜교? 경상도 남편:와? 저 별이 니한테 모라카드나? 경상도남편이라고 다 무뚝뚝한 것이 아닙니다 웃어보려고 한 게임입니다 우..

카테고리 없음 2024.08.17

신과함께

신도 여러가지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신약이나 구약에서 나오는 신은 두 가지밖에 없습니다 하나님 마귀 두세계가 하늘과 땅에서 6천년간 전쟁 을 치르고 있습니다 영적전쟁 육적전쟁 너무나 힘겨루기에 지쳐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이 계시다면 하루에 마귀를 잡아서 가두 면 될거 아니냐? 하고 있지만 택한 백성들을 좀더 마귀의 세계에서 빼내려고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계시록대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나라가 빠르게 와서 전쟁을 종식시켰으면 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8.16

망향국수

저녁은 추억의 망향국수로 해결했습니다 비빔국수 잔치국수 돈까스 3개로 두명이서 포식을 하였습니다 고향의 걸쭉한 비밈국수에 시원한 국물의 잔 치국수가 어우려져 같이 바꾸어 가며 먹는 재 미와 돈까스와 어우러진 고소한 맛에 한껏 더 위를 식히면서 나오니 강한 더운 바람이 온몸 을 휘감아 왔습니다 후후 올여름은 유난히 더워서 잠을 포기했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8.16

서로에게

혼자살다가 고독을 좋아하는 사람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루를 무엇을 먹을까 생각할 필요없이 신라면 10박스를 사서 매일먹던 그런 나날 빨래도 쌓이고 방은 지저분한 그래서 게 을러져서 막걸리 한병에 잠이 들다 선녀를 만나 12반찬에 바로 지은 잡곡밥에 깨끗한 정리정돈 깔끔한 속옷 빛나는 와이셔츠 고독도 사라지고 그러나 관심속에 구속이 되고 오로지 서로에게 신경 을 써야하는 새로운 세계를 맛보게 되었습니다 혼자 고독을 씹으며 살던 그시절도 가끔 생각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8.16

기초수급자가 탈락한 이유

기초수급자인 친구가 탈락한 이유는 그의 딸이 연 1억이 넘는 수익이라 어쩔수 없이 탈락되었 다고 합니다 구청에서 근무하는 직원도 인연이 끊긴 딸이라도 안된다고 했습니다 갑자기 돈줄이 막힌 친구는 동사무소와 구청 을 매일 출근하여 사정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돈을 주지 않아 괴로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나이가 들고 병든 그에게 국가는 선처가 없을까 난감합니다

카테고리 없음 2024.08.16